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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짐 많아 컨테이너 창고 보관…버린 비용만 1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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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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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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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예지원이 짐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새로운 솔로 언니 예지원의 일상이 담겼다.

최근 어머니와 합가한 예지원은 풀지 못한 짐이 한가득한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거실에는 소파부터 그랜드 피아노까지, 짐으로 꽉 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제가 물건이 많아서 가족들이 창고 같다고 한다"라며 합가를 위해 많은 짐들을 버렸지만, 다 버리지 못해 남은 짐은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가족들의 고충에도 짐을 다 버리지 못한 예지원은 "제 오래된 친구니까 의지가 된다, 제 역사다"라며 짐을 버리기 위해 든 비용만 120만 원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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