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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김주성 감독, '심판 신체 접촉' 제재금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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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파울 자동부과금 100만원 포함
뉴시스 KBL 한국 프로농구 리그포토슬라이드 이동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해 10월2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SK와 원주DB의 경기, DB 김주성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2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프로농구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KBL 심판과의 신체 접촉을 한 김주성 감독을 심의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정규리그 원정 중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에게 KBL 심판과의 신체 접촉을 했다고 판단, 테크니컬 파울 자동부과금 100만원을 포함한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번 시즌에만 제재금 징계를 두 차례 받았다.

지난해 11월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일로 제재금 7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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