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YTN 언론사 이미지

강풍에 타워크레인 떨어져 1명 다쳐...대전·충남 피해 신고 50여 건 접수

YTN
원문보기
오늘(25일) 오후 3시쯤 대전 용산동의 공사 현장에서 강풍으로 타워크레인 상부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40대 작업자가 놀라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 반쯤에는 충남 아산 배방읍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줄에 의존해 작업하던 작업자가 150m 높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외벽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대전과 충남에서는 태양광 패널이 날아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50건 넘는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2. 2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3. 3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4. 4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5. 5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