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 첫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최다니엘을 환영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며 우당탕탕 예능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는 전언.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다니엘은 이미 '런닝맨'에 동화된 듯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최형인 PD는 "멀끔한 외모인데 빈틈도 많고 멤버들보다 더 말하는 걸 좋아하더라"라며 "최다니엘이 임대멤버로 첫 녹화부터 멤버들이랑 위화감 없게 잘 어우러졌다. 더 강력해진 최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강훈, 지예은을 임대 멤버로 발탁했고, 지예은은 최근 고정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는 4월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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