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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도에 1억씩 있다니…故김수미 숨겨진 재산 공개 "거의 복권인데" (아빠하고)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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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정명호·서효림 부부가 故 김수미가 남긴 재산을 공개한다.

25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그의 아내이자 배우 서효림은 나란히 앉아 유품 가방을 정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건 뭐지? 아이고"라는 정명호의 말에 서효림은 "통장이야 혹시?"라고 물었고, 정명호는 "자기 선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통장이 이렇게 생겼다"며 수기로 기입된 통장에 감탄하는 서효림에 정명호는 "예전엔 다 손으로 써줬다"며 오래 지난 세월을 실감케 했다.

이어 서효림은 통장 뭉치를 살피다가 "그 은행이 이거구나, 조흥은행. 엄마(김수미)가 그렇게 말했던"이라며 추억에 잠겼다.




또한 의문의 봉투가 발견되자 두 사람은 "이게 뭐냐"라며 의문에 빠졌고, 정체를 알게된 후에는 "우와 거의 복권인데"라며 감탄해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나 이거 진짜 처음 본다. 대박이다. 오빠 이거 정리하면서 봤냐. 난 이런 게 있는줄도 몰랐다"며 연신 놀라움을 표했고, 정명호는 "와 78년도인데 1억씩 있다니"라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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