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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화이트, 허벅지 통증 '정상 회복'…KBO 데뷔 준비

연합뉴스 하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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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미치 화이트[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SG 미치 화이트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치 화이트(SSG 랜더스)가 허벅지 통증에서 벗어나 KBO리그 데뷔 준비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SSG는 25일 "화이트가 전날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정상 회복 소견이 나왔다"며 "화이트는 오늘 불펜 피칭을 한다. 1∼2차례 불펜 피칭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라이브 피칭, 2군 경기 등판 스케줄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SSG가 '1선발급 투수'로 평가하며 영입한 화이트는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하고 2월 28일 한국으로 와 검진받았다.

우려가 컸지만, 정밀 검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화이트는 빠르면 4월 초, 늦어도 4월 중순에는 KBO리그 마운드에 설 전망이다.

화이트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전직 빅리거'다.


2016년 2라운드 전체 65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지명받은 화이트는 2020년 8월 29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8회말 등판해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때 추신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통산 첫 탈삼진을 기록하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졌다.

하지만, 화이트는 메이저리그(MLB)에 정착하지는 못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71경기에 등판해 185이닝 4승 12패, 평균 자책점 5.25를 올렸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6승 2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93이다.

화이트는 다저스에서 뛸 때부터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닮은 선수로 한국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024시즌 종료 뒤 MLB 구단의 영입 제의를 받은 화이트는 '풀 타임 선발 기회'를 얻고자 SSG의 손을 잡았다.

공들여 영입한 '1선발 요원'의 부상에 마음 졸였던 SSG는 화이트의 회복세에 안도했다.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서 투수 공에 오른쪽 손목을 맞은 SSG 유격수 박성한도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아 정상적인 훈련과 경기 출장이 가능하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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