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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60Hz 고집 탈피하나…120Hz 디스플레이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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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이폰17 콘셉트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아이폰17 콘셉트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부터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그동안 프로 모델에만 적용했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기본 모델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17 시리즈는 올 9월 공개될 예정이며, 4개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아이폰17 에어가 기존 플러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기본 모델에도 120Hz 프로모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2017년 아이패드 프로부터 프로모션을 도입했으며, 아이폰에서는 2021년부터 프로 모델에만 적용해 왔다.

하지만 업계 전반이 120Hz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면서 애플의 차별화 전략도 변화를 맞고 있다. 삼성은 2020년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 전 모델에 120Hz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중급형 갤럭시 A 시리즈도 2021년부터 이를 지원하고 있다. 반면, 애플은 2024년까지도 기본 아이폰 모델에 60Hz를 고집해 왔다.

아이폰17 시리즈가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면, 스크롤과 애니메이션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배터리 효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프로모션 기술은 화면의 특정 부분만 주사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약하며, 정적인 화면에서는 주사율을 10Hz까지 낮춰 배터리 소모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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