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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황]원·달러 환율 장중 1470원 돌파…강달러·정국 불확실성 여파

뉴스웨이 박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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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장중 1470원을 찍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69.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2.00원(0.14%) 오른 수치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1원 하락한 1467.6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10시 40분경 147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간거래 기준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넘어선 건 지난 2월 3일(1472.5원) 이후 처음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65원에서 1472원 사이로 움직일 것"이라며 " 글로벌 달러 강세와 수입업체 결제 등 역내 실수요 매수는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고, 달러 강세가 원화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환율 하락에 자신감을 갖기에는 이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박경보 기자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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