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북미 투어 중인 가수 화사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사진=가수 화사 인스타그램 |
가수 화사가 과감한 란제리 룩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25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의 현장을 담았다.
사진 속 화사는 블랙 렝스 브라에 볼륨감이 돋보이는 벌룬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니하이 삭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로맨틱 섹시 패션" "핫 마마" "정말 즐거워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사는 현재 첫 솔로 북미 투어 중이다. 화사는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 등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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