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10년 열애' 신민아, ♥김우빈 사랑꾼이네…"좋아하는 사람에게 에너지 얻어" (혤스클럽)[종합]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우빈과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는 '덕선X도롱뇽, 아직도 넘쳐나는 응팔 비하인드와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동휘가 등장해 혜리와 만담을 나눴다.

그런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나선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민아를 만난 혜리는 앞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 당시 신민아를 본 적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에 신민아는 "화장실에 갔을 때 혜리 씨가 제 얘기를 하는 걸 들었다"며 "내 입으로는 차마 말하지 못하겠다"고 운을 띄웠다.

혜리가 "야, 나 신민아 봤는데 XX 예뻐!' 이랬을 것 같다"고 하자 신민아는 "그랬었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신민아는 MBTI가 'INTP'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만난 동료들에게 자신의 MBTI를 밝히면 모두가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그러자 혜리는 "MBTI 'E'의 특징이 사람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신민아는 "나도 그런 것 같다"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혜리는 "그럼 E 아니냐"고 어리둥절하기도.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매일 같이 있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신민아는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봐도)"라고 잠시 고민한 뒤 "모르겠다"고 주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러블리한 이미지가 강한데 추구미가 있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그런 캐릭터를 많이 해서 러블리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원래는 터프하다"고 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10년 째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전체 댓글 보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텐아시아고현정, 미국서 사고쳤다…"노약자와 어린이는 보지 않기를"
  • 더팩트"사극 대표작 되길"…'귀궁', 육성재·김지연의 '찐친 케미' 자신(종합)
  • 스포츠조선'54세' 정석용 ♥5살 연하 여친과 깜짝 결혼 발표 "19금 키스신은.."
  • 스타투데이몸매가 다 했네...‘금융맨♥’ 효민, 허니문 파격 비키니
  • 세계일보“자연임신 실패, 결혼도 후회”...손민수♥임라라, 250만 유튜브 중단했던 이유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