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경기 군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따른 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최대 7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식약처 인증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이며 신청일 기준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가 해당한다.
군포시청사 |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식약처 인증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이며 신청일 기준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가 해당한다.
시는 총 10개 업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 시설, 후드, 환풍기, 객실의 바닥, 벽 등의 청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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