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가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인조이는 위시리스트 1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또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에서는 5위에 진입하며 시청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오전 9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조이는 가격을 4만4800원으로 확정했다. 해외에서는 환율과 시세 등을 고려해 39.99달러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에는 정식 출시때까지 모든 업데이트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출시 전인 27일까지는 전체 데모 액세스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데모 버전에서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고 건물을 짓는 등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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