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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으로 열연 중인 아이유가 3막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SNS에 "3막 비하인드 #폭싹속았수다"란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사진 속 극 중 '학 씨'로 불리는 부상길 역 최대훈을 째려보는(?) 금영 역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박충섭 모자를 열연한 배우 김선호와 이지현, 그리고 아역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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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유가 남자친구 박영범(이준영 분)의 모친이자 극 중 극한 갈등을 벌인 배우 고 강명주의 어깨에 기댄 모습은 먹먹함도 안긴다.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3막은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과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금명 역을 맡은 아이유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마지막 4막 만을 남겨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28일(금) 오후 4시에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