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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너무 동안이어도 문제”…감독이 제발 꾸미지 말라고 부탁한 글로벌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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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절제미가 공존하는 메이크업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 파운데이션을 들고, 우아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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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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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우아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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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완벽하게 정제된 윤광 피부에 매트한 음영 섀도우, 은은한 핑크 립으로 ‘무결점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사진=송혜교 SNS


이번 화보 속 송혜교는 완벽하게 정제된 윤광 피부에 매트한 음영 섀도우, 은은한 핑크 립으로 ‘무결점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브론즈 계열의 글로시 하이라이터가 이목구비를 한층 또렷하게 살리며 건강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패션 또한 놓칠 수 없다. 블랙 컷아웃 슬리브리스 톱에 조형적인 골드 뱅글과 이어링을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를 강조했다. 단정하게 떨어지는 생머리와 절제된 스타일링은 송혜교 특유의 고요하고 깊은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사람 얼굴이 아니라 조각상”, “연기력도 미모도 글로벌 클래스”, “진짜 나이 안 드시는 분”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감독이 꾸미지 말라 할 만하다, 너무 동안이라 몰입이 깨질 정도”라는 밈식 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통해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야만과 폭력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성장 서사를 그린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청춘들이 ‘성공’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몸을 던지는 이야기로, 송혜교는 또 한 번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로 시청자 앞에 설 예정이다.

‘꾸미지 않아도 이미 완성형’ 송혜교의 시간은 여전히 ‘멈춤’ 상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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