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고급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4일 개인 채널에 “맘에 드는 구석구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한별이 직접 꾸민 것으로 보이는 집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해와 은은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살려주는 화분, 무드등, 아이템, 오브제들이 눈길을 끌며 전반적으로 고급 호텔 같은 느낌을 풍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으며 숏폼 드라마로 배우 복귀를 전했다.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알리기도.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배우 박한별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다”라며 "이미 녹화를 마쳤고 아버지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방송 날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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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