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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빅4, 지난달 車보험 손해율 88.5%…“악화 지속될 듯”

이데일리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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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빅4 자보 손해율 전년비 9.2%p↑
"보험료 인하 누적, 정비수가 인상 등 반영"
내달 삼성·현대·DB·KB 보험료 0.6~1% 인하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지난달 손해보험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한파와 폭설에 따른 사고 건수 급증 등으로 전년 대비 악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손보 빅4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5%로 전년 79.3% 대비 9.2%포인트, 전월 82% 대비 6.5%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보험사는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손익분기점은 82%로 추산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한파, 폭설에 따른 사고 건수 급증 등으로 손해율이 크게 상승했다”며 “보험료 인하 누적 효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정비수가 인상 반영 등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비수가는 보험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가 지급하는 수리비로 올해 2.7% 인상됐다. 자동차보험료는 손해율 산출 시 분모에 포함되기 때문에 인하 시 손해율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메리츠화재는 이달 중순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했다. 삼성화재와 DB손보는 내달 초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1%, 0.8% 내린다. 현대해상과 KB손보는 내달 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0.6%, 0.9%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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