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봄철 위생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원, 유원지, 공공기관 등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주변에 있는 음식점 215곳을 선정해 구·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
나들이철 이용률이 높은 김밥 등 간편식 판매업소, 최근 2년간 미점검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공공기관 주변 직장인 점심 판매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
공원, 유원지, 공공기관 등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주변에 있는 음식점 215곳을 선정해 구·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
나들이철 이용률이 높은 김밥 등 간편식 판매업소, 최근 2년간 미점검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공공기관 주변 직장인 점심 판매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이들 업소에서 많이 소비되는 조리식품 16건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을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544곳을 계절별로 점검해 위반 업소 8곳을 적발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