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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10년 전 화장실서 'XX 예뻐' 혜리가 내 얘기 하는 거 들었다"

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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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튜브 갈무리)

(혜리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신민아가 10여년 전 영화관 화장실에서 혜리와 마주쳤던 비화를 밝혔다.

21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혤's club ep44' 말미에는 신민아 편의 예고가 공개됐다.

혜리가 "전 사실 뵌 적 있다"며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 갔다고 말하자, 신민아도 "기억난다"고 말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혜리 유튜브 갈무리)

(혜리 유튜브 갈무리)


이어 신민아가 말하길 머뭇거리며 "그때 화장실에 갔는데 혜리 씨가 제 얘길 하는 걸 칸 안에서 들었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혜리 씨가 고등학생들처럼 화장실에서 얘기하는걸…"이라고 하자, 혜리는 "저 뭔지 안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혜리가 "'야, 나 신민아 봤는데 XX 예뻐' 이랬던 거 아니냐"고 하자, 신민아는 "맞다. 그렇게 (비속어를) 말해서 제가 말을 못 했다"며 웃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은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공개된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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