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제미나이 라이브에 새로운 AI 기능을 출시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기능으로 스마트폰 화면과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됐다.
한 레딧 사용자는 이 기능이 샤오미 폰에서 활성화됐다고 밝혔으며, 제미나이의 새로운 화면 읽기 기능을 시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구글이 3월 초 발표한 기능 중 하나로, 구글 원 AI 프리미엄 플랜의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구독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마존은 알렉사 플러스 업그레이드의 초기 접근을 준비 중이며, 애플은 업그레이드된 시리 출시를 지연했다. 삼성은 여전히 빅스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제미나이가 기본 AI 어시스턴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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