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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엄정화와 투샷… 5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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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현정(54)과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본 고현정과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독보적 미모가 돋보였다.

또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엄정화는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 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영화 ‘미쓰 와이프’(2015) 이후 10년 만에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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