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9 °
아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홈플러스 "대형마트 임대료 인하 요구한 적 없다"

아이뉴스24 송대성
원문보기
일부 주장에 반박⋯24일 기준 상거래채권 지급액 4857억원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홈플러스는 "회계법인을 통해 대형마트 임대주들에게 임대료 인하를 요구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강서 본점 전경. [사진=송대성 기자]

홈플러스 강서 본점 전경. [사진=송대성 기자]



홈플러스는 24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지급일이 도래한 대형마트 임대료에 대한 지급이 지연되면서 임대주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임대주들의 불안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당사 자문사(회계법인)를 통해 향후 진행절차 등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곧 예정된 임대주들과의 협의를 성실하게 진행해 상세하게 현 상황에 대해 설명 드리고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현재 홈플러스의 총 상거래채권 지급액은 4857억원으로 집계됐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2. 2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3. 3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4. 4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5. 5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아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