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약한영웅 Class 1’, 25일 공개...심장 다시 뛰게 할 복습 포인트

1
댓글0
스타투데이

‘약한영웅 Class 1’. 사진l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1’이 오는 25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넷플릭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약한영웅 Class 1’ 관전 포인트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1. 작품성X화제성 인정받은 수많은 청춘들의 ‘인생작’

뜨거운 기대 속 오는 25일 공개되는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약한영웅 Class 1’은 2022년 공개 당시 OTT 플랫폼 점유율 45.5%, 평점 9.9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수작이다.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안수호(최현욱), 오범석(홍경)을 만나 혹독한 현실에 맞서 싸울 용기를 배워나가는 처절한 성장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등극했다.

한준희 감독은 ‘약한영웅 Class 1’에 대해 “사실 성장담보다는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청춘의 아픔을 담았다고 밝혔다.

#2. 박지훈·최현욱·홍경·이연·신승호,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 그리고 신승호 등 신예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는 ‘약한영웅 Class 1’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으며 시청자들과 언론의 호평을 쌍끌이했다. 뚜렷한 개성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우정 서사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연시은의 뛰어난 지력을 활용한 ‘브레인 액션’은 ‘약한영웅 Class 1’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유수민 감독은 학원물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계관에 더해진 유니크한 액션으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캐릭터 앙상블, 독창적이고 세련된 연출 등 ‘약한영웅 Class 1’을 향한 극찬 세례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3. ‘약영즈’ 박지훈·최현욱·홍경 “첫 친구들이자 내가 사랑한 사람들”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소년들이 서로를 위해 변하고 성장하며 만들어낸 눈부신 우정의 서사는 ‘약한영웅 Class 1’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약한영웅 Class 1’은 연시은, 안수호, 오범석이 자신들을 둘러싼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세 친구의 변화, 친구를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설 수밖에 없는 과정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쌓아 올린 박지훈, 최현욱, 홍경의 열연은 애틋한 여운을 선사한다.

‘약영즈’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세 친구에게 시청자들은 “내가 다 친구를 얻은 기분”, “고등학생들의 우정에 울 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을 쏟아냈고, 배우들 역시 “첫 친구들이자 내가 사랑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하며 남다른 유대를 표현했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1’은 오는 25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2025년 2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데일리故 김새론 유족, 내일(27일) 기자회견…"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입증"
  • 한국일보'로이킴'이라는 거대한 위로 [유수경의 엔터시크릿]
  • 스포티비뉴스[단독]박성훈, 한지민 손 잡고 로맨스로 복귀…'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주연
  • 매일경제임영웅, 51억 펜트하우스 압류에 “우편물 확인 못해...즉시 세금 납부” [전문]
  • 헤럴드경제EBS 현직간부 52명, 방통위 2인체제에서 신임 사장 임명하자 보직사퇴 입장 밝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