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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일본 나고야서 제야 제한석까지 꽉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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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투어에서 압도적 라이브 실력을 각인, 현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끌어내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일본 아이치현 포트 메세 나고야에서 개최한 'HELLO MONSTERS'(헬로우 몬스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15·16일 일본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 이은 연속 매진이다. 당시 총 3만 관객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데 이어 이번에도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 양일간 2만 4000명을 동원하며 막강한 현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팬미팅 투어로 한 차례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것은 물론, 현지 음악팬들 사이에서 멤버들의 실력과 높은 공연 완성도가 입소문을 탄 것이 기폭제로 작용했다. 투어에 돌입한 후에는 전곡 세트리스트를 핸드마이크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게 YG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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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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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음악 관계자들은 단순 화제성을 넘어 대중성까지 꽉 잡은 베이비몬스터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K팝 리스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팬층까지 유입이 늘어난 데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며 "데뷔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교감폭을 넓혀온 YG의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투어 규모 역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1일 카나가와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4월 3·4일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 4월 11·12·1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 4월 19·20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등에서 차례로 팬들을 만날 전망. 여기에 K팝 걸그룹 일본 투어 최단 10만 관객 동원을 비롯, 각종 기록들을 써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에는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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