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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42만원' 안성재 '모수', 사칭 범죄 몸살…"경찰 고발 예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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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모수'를 사칭한 범죄 행위가 등장했다.

23일 안성재는 자신의 계정에 "모수서울 예약에 대한 긴급공지 입니다"라며 파인다이닝 '모수서울' 관련 공지를 게시했다.

'모수서울' 측은 "최근 KT를 사칭하여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받으셨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 재오픈한 그의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은 42만 원의 디너 코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이하 모수서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수서울입니다.

최근 KT를 사칭하여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하였습니다.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받으셨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성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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