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도6·8공구 랜드마크시티 조감도. 인천경제청 제공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초고층빌딩과 스트리트몰,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이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 개발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은 송도 6·8공구 128만1000㎡에 랜드마크인 초고층빌딩과 대관람차, 해상전망대, 놀이공원 등 도심형 해안가 테마파크, 18홀 골프장,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가 테마파크까지 연결된 1.5㎞의 스트리트몰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는 상업 용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한인세계무역단지, 스타트업파크2, 인천상공회의소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주상복합 용지에 랜드마크타워, 상업시설, 마이스 복합기능을 도입한다.
해안가 공동주택 용지를 유원지로 변경해 인천 최초의 아쿠아리움과 음악분수 등 다양한 레저·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 밖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유원지를 연결하는 스트리트몰과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 2개를 신설하고, 체육시설용지 일부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했다.
인천경제청은 연내에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 변경 등 후속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시민들의 숙원인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개발계획 변경(안). 인천경제청 제공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