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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군대서 목욕? '연예인 몸 보겠네'라며 홀딱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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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홉.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가수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복무 일화를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하나둘씩 전역하는 BTS 멤버들…홉아 계획이 있는 거지 그렇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이홉은 "군대에서 생활할 때 사람들 눈 하나하나가 카메라라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서 편안하게 쉬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군대 윤리에 맞춰 복무했다"고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너 군대에서 목욕은 어떻게 했냐?"며 궁금해했다.

제이홉은 "다 같이 했다. 근데 사실 나도 훈련소 들어가자마자 '샤워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근데 그냥 '뻔뻔하게 가자. 아이 오늘 다들 연예인 몸 좀 보겠네'라고 생각하고 홀딱 벗었다"며 웃었다.

제이홉은 "난 훈련소 끝나고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 생활할 때도 많이 나를 내려놓고 생활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2023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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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홉.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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