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
방송인 오정연이 털털하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염색하기 좋은 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메이크업을 완성한 듯 꿀 피부를 자랑하며 야외로 나온 모습. 특히 그는 염색 중이었던 듯 머리에 비닐을 붙이고 그대로 바깥 공기를 즐기는 등 털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