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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10년만에 MBN 앵커 하차…특임상무 승진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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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김주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김주하 앵커가 10년 만에 MBN 메인뉴스 자리를 내려놓는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MBN은 4월 1일부터 개국 30년 개편 일환으로 주요 프로그램 앵커를 대폭 교체한다.

‘뉴스7’는 그동안 단독으로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를 대신해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최중락 기자와 시사 프로그램 ‘판도라’를 진행한 유호정 기자가 맡는다.

김주하 앵커는 최근 인사에서 특임이사에서 특임상무로 승진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아 이끌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 경제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2007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MBN 특임이사로 자리를 옮겨 평일 저녁 MBN 메인뉴스를 10년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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