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고윤정→신시아, 그들이 왔다...'언슬전' 종합 예고 영상 보니

0
댓글0
OSEN

[OSEN=유수연 기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의 예측불허 하루가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에서 종합 예고 영상(https://youtu.be/GqN1E90X28g?si=i97bp0vDF3fnp7qz)을 공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죄송봇’ 레지던트 4인방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의 성장기를 예고하고 있다.

“왔다”라는 발랄한 외침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끌어당기는 종합 예고 영상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들의 단짠한 일상으로 이어진다. 언제 어디서나 해맑지만 퇴근할 때 가장 해피한 사회초년생들의 발랄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OSEN

그러나 병원에 있을 때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그저 “죄송합니다”인 상황.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교수의 불호령에 바짝 기가 죽은 채 눈물을 쏟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것이 서툴렀던 모든 이들의 사회초년생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매일 따끔하게 혼을 내면서도 레지던트들을 깊이 아끼고 있는 산부인과 교수와 선배들의 칭찬이 훈훈함을 안긴다. “1년 차 선생님, 정신 똑바로 차리셔”라며 주의를 주는가 하면 “우리 앞으로도 쭉 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표해 레지던트들의 어깨를 든든하게 한다.

이에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정준원 분)을 비롯한 선배들의 애정 섞인 보살핌 속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꿈꾸며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성장기가 기대되고 있다.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을 보내는 레지던트들이 고된 수련기를 끝내고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24시간이 공개될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4월 12일(토)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yusuou@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츠조선장윤정 딸 하영, 엄마 사진 찢는 모습에 오열 "쇼크 올 거 같아" ('내생활')
  • OSEN전현무 '5월 결혼설' 최측근도 인정했는데…홍주연 "9살 연상 선배 좋아" (사당귀)[종합]
  • 세계일보송일국, 폭풍성장한 삼둥이 자랑 “공부? 판사 母 닮았어, 중1에 키 180cm”
  • 더팩트[강일홍의 클로즈업] '임영웅 지방세 체납' 보도, 속보이는 '의도적 왜곡'
  • 매일경제‘이름값’은 어디에...지드래곤, 날씨 탓하기엔 처참했던 ‘라이브 대참사’ [솔직리뷰]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