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서 포착된 깜짝 청혼 현장인데요.
당시 함께 있던 식당 손님들은 열렬한 환호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하네요.
청혼을 받은 영상 속 여성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짜 술을 받기 위해 가짜로 청혼한 거였다고 글을 남긴 겁니다.
해당 영상은 3,80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분이 일었는데, 그 뒤 여성은 자신들이 실제로 지난해 12월 결혼한 신혼부부라 잘못한 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ridiron Insider, 엑스 Bhudhi Ghiv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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