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핑크 셔츠와 카키 컬러의 랩 스타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의 포멀함과 스커트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브라운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아이보리 롱부츠는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혼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클래식한 스타일에 유니크함을 더한 데일리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효민 SNS |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 중이며,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클래식한 스타일에 유니크함을 더한 데일리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효민 SNS |
티아라 출신 효민이 클래식한 스타일에 유니크함을 더한 데일리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효민 SNS |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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