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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톡톡] 돌아온 농심의 해결사 ‘비니’ 권순빈, “우승으로 보답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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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MPS 시즌0 중계화면 캡처

2025 PMPS 시즌0 중계화면 캡처


[OSEN=고용준 기자] 과거 덕산 시절부터 ‘비니’ 권순빈은 일종의 만능 치트키였다. 디플러스 기아가 독주하던 배그 모바일에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덕산의 기둥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오더를 맡았던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기존 3일에서 2일로 대회 기간이 줄어든 이번 시즌0를 지켜본 e스포츠 업계 관계자는 “농심이 기존 선수들에다 실력 좋은 선수를 영입한게 바로 대회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그의 합류를 경계하기도 했다.

결국 ‘비니’ 권순빈은 자신의 역할을 완수했다. 오랜기간 디플러스 기아(DK)와 디알엑스(전 덕산 게이밍) 2강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판도 변화를 2025년 첫 대회부터 일궈냈다.

농심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시즌0 2일차 경기에서 3치킨 95점을 획득, 1, 2일차 도합 4치킨 145점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위는 디알엑스, 3위는 1일차 선두였던 FN 세종(100점), 4위는 DK(98점)가 톱 4를 형성했다.

PMPS 시즌0 우승을 차지한 농심은 상금 1000만원과 오는 4월 우즈베키스칸 타슈켄트에서 벌어지는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이하 PMGO)’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해 인피니티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던 그는 2025시즌에 맞춰 다시 농심으로 돌아와 결국 DK와 디알엑스에 매 번 경쟁에서 밀리던 농심의 우승 비원을 해결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비니’ 권순빈은 “오더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번에 다같이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기에 대한 세부적인 역할을 구분했다”고 대회 준비 기간의 뒷 이야기를 전하면서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 우승을 한 기억이 없다. 그거 때문에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팀원들과 코치님 덕분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부족한 점도 채울 수 있었다”라고 동료들에게 우승 공로를 돌렸다.

끝으로 권순빈은 “농심이 부진할 때도 항상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서 게신다. 이번에 우승으로 보답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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