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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두 번째 생일 "고속 노화 온 것 같아…좋은 사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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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후 두 번째 생일을 보냈다.

23일 박지윤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친구들과 으른파티도 재밌었지만 역시 내 집, 내 자리에 있는 날들이 좋더라고요”라며 생일 주간을 보낸 근황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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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제주에서 집과 가까운 펜션 오가며 애들하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뒹굴고 자꾸 케이크 하자며 들고오는 친구랑도 단골 카페 아만 지나도 꺄르르 좋았고 오랜만의 주일 예배도 아이들 덕에 우아하지 못헀던 외식도 드라마 이야기하며 보러간 유채꽃밭도 세계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산책도 다다다 좋았던”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케이크들과 함박웃음 덕에 고속 노화가 온 것 같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던 생일 주간이었습니다”라며 “저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았으니 좀더 좋은 사람 되려고 자기 전에 마음속에 결심했던 작은 기부와 헌금도 하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지윤이 아이들을 비롯해 지인들과 생일을 보낸 흔적들이 담겼다. 최동석과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는 박지윤은 이혼 소식을 알린 뒤 맞이한 두 번째 생일에 행복한 일만 가득한 박지윤이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10월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1년 후에는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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