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희석이 산불 피해를 걱정하며 빠른 진화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남희석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노래자랑 울산시 울주군 편은 방송되지 않는다'며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상황에 강풍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적었다.
울산 울주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남희석이 진행을 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은 이날 결방됐다. '뉴스특보'와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이 대체 편성됐다.
결방 소식을 알리며 산불 피해를 걱정한 남희석은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계신다'면서 '대부분 사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것 같다. 믿고 싶지 않지만 방화도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남희석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노래자랑 울산시 울주군 편은 방송되지 않는다'며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상황에 강풍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적었다.
울산 울주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남희석이 진행을 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은 이날 결방됐다. '뉴스특보'와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이 대체 편성됐다.
마지막으로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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