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 “다음 달 4일 ‘윤중로 벚꽃 축제’에서 다양한 행사로 특별한 이벤트 선사” 예정,
“서울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서울의 문화·레저 공간 중심으로 거듭날 계획”
“서울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서울의 문화·레저 공간 중심으로 거듭날 계획”
국회의사당과 한강, 그리고 벚꽃 축제의 상징 ‘윤중로’가 함께 어우러진 ‘서울마리나’ 전경. 사진 | 이상배 전문기자 |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겨울 냉기가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며 어느덧 봄의 따스함이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산수유와 개나리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윤중로’의 벚나무는 꽃망울 피우기 직전이고,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로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하다.
서울의 문화·레저 공간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국회의사당과 한강, 그리고 벚꽃 축제의 상징 ‘윤중로’가 함께 어우러진 ‘서울마리나’이다. ‘서울마리나’는 다음 달 4일 ‘윤중로 벚꽃 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30일 행사 모습. 사진 | 서울마리나 |
‘서울마리나’와 ‘팬투하우스’는 ‘추억의 낭만 포차·일일다방·일일나이트’를 이달 말 시험 운행하며,특히 ‘서울마리나’ 2층과 4층 팬투하우스에서는 “윤중로 벚꽃 축제”를 앞두고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행사를 매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마리나’ 4층 팬투하우스 버스킹(Busking). 사진 | 서울마리나 |
80~90년대 분위기로 MZ세대와 같이 감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행사 및 가수들의 버스킹(Busking)과 팬미팅,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실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대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마리나’ 4층 행사장 전경. 사진 | 서울마리나 |
‘서울마리나’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요트 타기’ 행사 및 ‘버스킹(Busking)’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올여름과 불꽃축제 기간에도 그 시기를 맞춰 ‘서울마리나’ 설립 취지에 맞게 서울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서울의 문화·레저 공간 중심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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