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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도 응원한 안성재 '모수' 재오픈…팔짱 낀 채 활짝 "아름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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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와 단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성재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안성재의 손길이 묻어난 음식들도 담겨 입맛을 자극했다.

손예진은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쉐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린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안성재가 셰프로 있는 파인다이닝 식당 ‘모수’는 1년간의 재정비 끝에 전날 재오픈하고 손님들과 만났다.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모수’는 국내 유일의 3스타 식당이기도 하다.

저녁 코스 가격은 1인당 32만원에서 42만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현재 6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안성재는 한국계 미국인 파인 다이닝 셰프로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모수’ 운영과 동시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열고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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