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에이티즈 "데뷔 첫 KSPO DOME 입성, 모두 팬들 덕분"

한국일보
원문보기
에이티즈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 2일 차 공연을 개최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 2일 차 공연을 개최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첫 KSPO DOME 입성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 2일 차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을 통해 에이티즈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하며 새 커리어를 추가했다.

이날 '미친 폼'으로 강렬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오늘 진짜 마지막인데 즐길 준비 됐냐"라고 외친 뒤 관객들을 모두 기립시키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이어 '세이 마이 네임' '윈' '디스 월드' '최면(웨이크 업)' '게릴라'로 쉴 틈 없는 무대를 이어간 에이티즈는 KSPO DOME 첫 입성 소감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기는 "1년 만에 서울에서 피날레를 맞이하게 됐는데, 이렇게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고, 산은 "작년보다 훨씬 큰 공연장에서 에이티니를 만나게 되지 않았나. 기분이 좋다. 마지막 날인만큼 의미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한 번 부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윤호는 "KSPO DOME은 처음"이라고 말을 이었고, 종호는 "너무나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에이티니 덕분에 행복할 거고, 앞으로도 행복을 드리겠다는 마음을 오늘 무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외쳤다. 또 여상은 "모든 게 에이티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올 한해도 에이티니와 더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2. 2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3. 3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4. 4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5. 5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