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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산불 위기 경보 '심각'‥동쪽 건조 확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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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이 비상입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은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이틀째 발효 중인데요.

조금 전 경북 의성의 모습을 보시면 산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고요.

서산 영덕 고속도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동쪽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를 기해서 대구와 경북 동해안 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요.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고온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이 23도, 김천은 27도까지 올라서 예년 5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고요.

영남 지역은 하루 만에 3월 최고 극값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온과 건조는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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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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