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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건 포장도 없었다”…황동주, 공진단에 담은 ♥이영자 직진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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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공진단 선물’에 담아 전하며 현실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진심 어린 직진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유미 씨 얼굴이 발그레해졌다”고 말하며 이영자의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다. 화장 스타일, 액세서리까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에 멤버들은 “온 우주가 응원하는 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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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공진단 선물’에 담아 전하며 현실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전참시


황동주는 “유미 씨 만나러 ‘전참시’에 왔다”고 고백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영자는 “화이트데이에 어른답게 내 나이에 맞는 선물을 주셨다”며 황동주가 준 선물이 ‘공진단’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동주는 “건강하셔야 오래오래 만나죠”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실제 황동주는 공진단을 사러 가던 중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며 “엄마가 ‘네가 잘해보라’고 하셨다”고 전해, 가족의 따뜻한 응원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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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공진단 선물’에 담아 전하며 현실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전참시


그런데 이 공진단에는 특별한 뒷이야기도 숨어 있었다. “공진단 사러 갈 때 엄마 것도 샀냐”는 질문에 황동주는 “몇 달 전에 사드렸는데, 엄마 건 포장을 안 했어요”라며 솔직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에는 포장까지 챙긴 그의 디테일은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이영자는 황동주의 직진 고백에 “차라리 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황동주는 “그럼 제가 다 고쳐드릴게요”라며 또 한 번 직진 멘트를 날렸다. 특히 그는 “웃고 계신 모습도 너무 예쁘다. 그냥 너무 좋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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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공진단 선물’에 담아 전하며 현실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전참시


황동주의 진심 어린 플러팅과 이영자의 수줍은 반응은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포장은 없어도 마음만은 정성껏 담긴 공진단 선물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디로 향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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