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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식농사 대박 났다! 11살 딸 설아, 폭풍성장 후 배우외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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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설아 양의 사진을 올렸다.

설아 양은 이수진 씨를 빼닮은 비주얼로, 훌쩍 자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이수진 씨는 "아직은 초등학생입니다만. 셋째 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설아 양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점점 예뻐진다", "엄마를 제일 많이 닮은 것 같다", "완성형 미모가 나오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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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했으며 2007년생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2014년생 아들 시안을 품에 안았다. 이동국은 자녀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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