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박경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송하는 채널A '4인용 식탁' 예고편에서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배우로 출연하는 박경림이 등장했다.
라고 말했다.
박경림의 인연들은 장나라, 박수홍, 최진혁으로 장나라는 샐러드 담당, 최진혁은 고기 담당을 맡았다.
최진혁은 "이 정도면 '삼시세끼'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4인용 주방 아니냐. 나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4인용 식탁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식탁에 앉았다.
장나라는 "결혼할 때 자금이 딸릴 때인데 돈도 엄청 많이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수홍도 "나 결혼식 때도 혼주석에 섰다. 경림이에게는 노(No)가 안 된다. 인생에서 얼마나 귀한 사람을 얻은 거냐"라며 박경림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