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시청 광장 앞 화분에 식재된 봄꽃들이 시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반기고 있다. 2025.3.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4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의 분포를 보여 봉화 1도, 영양·영주·예천 4도, 문경·안동·청도 5도, 성주·구미 6도, 김천·칠곡 7도, 대구·경산·경주 8도, 포항 12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상된다. 김천 27도, 경산·청도·성주 26도, 대구·영천·의성 25도, 안동·청송 23도, 영양·봉화 21도, 울진·영덕·포항 18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0.5~2m 높이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