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수현,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석상?…대만 팬미팅 참석 강행

0
댓글0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미팅 참석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이 예정대로 30일 가오슝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대만 세븐일레븐이 주최하는 대규모 축제로, 김수현은 브랜드 모델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미팅 참석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김영구 기자


세븐일레븐은 축제를 기념하여 김수현을 모델로 한 신선식품 및 커피 제품을 출시하며 마케팅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故 김새론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상품 출시 일정은 연기됐지만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만, 대만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김수현 여론이 좋지는 않다. SNS에 김수현의 팬미팅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의 가족과의 통화를 통해 김수현이 2015년, 15세의 김새론과 6년간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과 김수현이 2018년과 2019년에 김새론에게 보냈던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들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78년도에 1억" 故김수미 유품서 통장 뭉치 발견
  • 스타투데이故김새론 전 남친 이어 남편도 등판…“임신중절·폭행 아냐”
  • 스포츠투데이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한때 압류 "우편물 확인 못해" [공식입장]
  • 헤럴드경제박한별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버닝썬 연루’ 남편 논란에 “정말 죄송한 일”
  • 스포티비뉴스전혜진, '라이딩 인생'으로 성공적 복귀…2주만에 시청률 2배 올린 저력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