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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환자 대피·열차 운행도 중단...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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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의성에서 난 산불이 읍내까지 번져 요양병원에 있던 환자들이 급히 다른 곳으로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산불 연기가 번지며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철로까지 번진 산불에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배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늘은 희뿌옇고 구급차들이 늘어선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산불이 끝내 읍내로까지 번지자, 요양병원 환자들을 급히 이송하게 된 겁니다.

[목격자 : 구급차가 한 10대 정도 들어가서 대피를 계속하는 상황이고요. 읍내까지 산불이 번져서 좀 심각한 상황입니다. 거의 근처까지 불이 번진 상황이라서….]

소방당국 등은 공립요양병원 환자 150명을 안동 도립요양병원으로 이송했고, 또 다른 요양병원의 환자 70명도 대피 조치했습니다.


하늘은 검은 연기로, 도로 위는 움직이지 못하는 차들로 가득 찼습니다.

산불 연기가 넓게 퍼지면서 결국,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도로 양방향 모두 통제됐습니다.

진화작업 과정에서 한때 통행이 재개되기도 했지만, 산불이 쉽게 정리되지 않아 통제와 해제가 반복됐습니다.


의성 지역 산불은 철길로도 번졌습니다.

오후 3시 45분쯤, 중앙선 의성과 안동역 사이 구간에서 산불이 나 운행 중이던 열차가 멈췄습니다.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280명이 열차에서 내려 버스로 경주역까지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현수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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