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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백승호 소집해제‥요르단전 공백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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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만전에서 발목과 허벅지를 다쳤던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됐습니다.

◀ 리포트 ▶

이틀 전 오만전과 월드컵 예선 7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백승호와 왼쪽 발목이 꺾였던 이강인.

특히 이강인은 업혀서 나간데다..목발까지 짚어 걱정이 컸었죠.

다행히 둘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2주 정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해 홍명보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를 소집 해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저희 입장에서는 그 선수 역시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또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소집 해제를 결정하고 요르단 경기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둘이 빠지면서 중원에서의 공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오만전에 제외됐던 황인범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질 것 같네요

영상취재 : 김동세 / 영상편집 : 임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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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김동세 / 영상편집 : 임혜민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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