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농성장 찾은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중이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단식 14일차'이던 오늘(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즉시 단식을 중단하라는 의료진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오후 7시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김부겸 전 총리 등 야권 인사들은 단식 중이던 김 전 지사의 만나 단식을 중단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