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낮엔 덥고 밤엔 추워요” 서울 낮 최고 23도…일교차 크고 곳곳 미세먼지 ‘나쁨’

헤럴드경제 홍승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일교차 15도 내외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려져 있는 한강 주변 일대[헤럴드DB]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려져 있는 한강 주변 일대[헤럴드DB]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일요일인 23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