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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낮 최고 23도…일교차 크고 곳곳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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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튤립 축제 즐겨요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튤립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축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폼폼푸린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돼 총 아홉 가지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를 이뤄 꾸며진다. 2025.3.21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일요일인 23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7∼23) <0, 1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7∼18) <0, 2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5∼22) <0, 20>

▲ 춘천 : [맑음, 맑음] (2∼22) <0, 0>

▲ 강릉 : [맑음, 맑음] (10∼17) <0, 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6∼24) <0, 20>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6∼24) <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5∼23) <0, 20>

▲ 전주 : [맑음, 구름많음] (7∼25) <0, 20>

▲ 광주 : [맑음, 구름많음] (7∼23) <0, 20>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8∼25) <0, 2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0∼19) <0, 1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9∼22) <0, 1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9∼22) <0, 10>

▲ 제주 : [맑음, 구름많음] (14∼23) <10, 20>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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