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
홍명보 호가 최근 부상을 당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을 소집 해제하기로 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이 같이 밝혔다.
세 선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음 경기가 임박한 만큼 그들 없이 남은 예선 8차전을 치르기로 했다.
한국은 오만과 1-1로 비겼다. 오는 25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아시아 예선 8차전을 치른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