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홍서범♥조갑경, 으리으리한 90평 펜트하우스 공개 "신발만 300켤레" (안나가요)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으리으리한 9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캥거루족 일상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캥거루족 두 딸이 등장한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두 딸은 약 90평 남짓의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내 집안 곳곳에 가득 쌓인 짐들까지 공개돼 ‘맥시멀리스트 조갑경’의 실체가 드러났다는 후문.

조갑경은 신발장에 가득 쌓인 약 300켤레의 신발을 보고 남편 홍서범에게 하소연했다. 하지만 홍서범은 “신발장에 있는 신발은 모두 조갑경의 것”이라며 되려 일침을 가하는데. 이에 첫째 딸 홍석희까지 “내가 보기에도 저 신발들은 다 엄마 것”이라며 속을 긁어 조갑경의 분노가 폭발했다.

엑스포츠뉴스


본격적인 정리를 시작하자 홍서범은 “오늘 골프와 당구 약속이 있다”며 외출을 감행해 조갑경의 분노를 더 끓어오르게 했다. 이에 딸들은 “아빠는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다. 동네 아저씨들의 워너비”라고 말했다. 이어 홍서범이 몸담고 있는 취미 생활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 모습을 본 MC 하하는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며 부러워했고, MC 홍진경은 “홍 씨는 원래 안 그러는데”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갑경과 두 딸의 신발장 정리가 시작되자 조갑경과 두 딸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거침없이 버리는 딸들과 달리 조갑경은 좀처럼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거실 청소에서도 대량의 간식들과 쇼핑 유물(?)들이 발굴 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럼에도 조갑경은 “다 쓸 것”이라며 또다시 버리지 못하는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유쾌한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두 딸의 짐 정리는 22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JTBC박군, '6시 내고향' 합류…효도기획 박 대리 변신
  • 스포츠투데이'6월 결혼' 박하나, 팬들에 자필 편지 "김태술 존경하고 사랑해"
  • 세계일보이세영, 가슴수술 이유 "필러가 흘러내려 가슴이 세 개가 돼"
  • 스타투데이‘나는 반딧불’ 황가람, 콘서트 30분 만에 전석 매진
  • 매일경제[단독]박현호♥은가은, 세기의 결혼식보다 뜨거웠던 ‘단체사진 줄세우기’

쇼핑 핫아이템

AD